그렇습니다. 거제시는 만사 제쳐놓고, 도로확충만 하더라도 저절로 발전할 것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사곡-거제간 도로 역시 이미 공사끝난 구간은 참 잘 되어 있더군요. 그런 길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길은 계룡산터널을 하루빨리 뚫는것이 아닐런지요? 대동다숲, 그리고 SK뷰 아파트 주민들이 복잡한 신현길을 거치지 않고 사곡-거제간 도로를 이용, 거제를 지나 통영고속도로까지 갈 수 있는 길은 터널이 뚫려야 합니다. 기존의 도로를 잘 활용하려면 도로를 연결시켜줄수 있는 도로가 필요하지요. 거제시의 도로행정실태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계룡산터널만 뚫어도 신현읍의 팽창된 인구정책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현읍이 분동이 되면, 세금혜택은 못받게 됩니다. 시로서는 좋을지 몰라도 시민 개인들로서는 혜택이 줄어드는 결과이지요.
그러한 혜택은 계속받으면서 삶의 질을 계속 유지해나갈수 있는 길은 근처 면단위지역으로 이사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거제면이 최적이 아닐까 합니다.
저 역시 수산자원보호구역해제후 아파트가 들어서면 거제면으로 이사를 고려중입니다. 가까우면서 전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연초면도 고려해봤지만, 그쪽은 주거지역으로서는 아닌것 같습니다.
당초 2공구는 내년 2월 3공구는 내년 12월 완공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산 확보가 늦어지는 등의 이유로 2공구는 2009년 1월 19일, 3공구는 2009년 12월 4일 개통예정입니다.
기사중에는 70% 공정율을 보인다고 했으나 다시 확인해본 결과 2공구 공정률은 4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청 자료에 따라 공정률을 70%라고 보도했는데 실제 확인해 보니 40%도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70%를 40%로 바로잡습니다.
거제도 지금도로 모두 배는 커져야합니다. 2차는 4차 4차는 6차이상, 그리고 없는 도로 빠른길 새로 만들어합니다.
그나저나 자원은 어떻게 마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