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단체에서 불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애초에 덕산건설이 특혜를 댓가로 시에 기부한 것이나 덕산주민 또는 거제시민은 특혜 받은 기억이 없다. 오히려 인구만 늘고 문화시설이 부족한 바, 이참에 공짜 입주단체들 다들 쫒아내고 공부나 하게 도서관으로 바꿔 주길 바란다. 신현읍에 딸랑 하나 있는 교육청 도서관도 리모델링 한다고 문닫고 나니 공부할 곳이 없다. 다시 열어봤자 공간도 부족한데 잘 됐군..
환경단체가 무슨 배짱으로 납부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됨.
무슨 삐딱한 소리인지. 장애단체는 어느정도 이해가 오는데 공짜청사를 차라리
도서실이나 다른 용도로 시미에게 돌려줘야 한다. 쓸데없는 각종 자기들 단체에게는 처음부터 임대를 주면 안된다고 본다 .분명히 거제시는 똑바로 해야 할것이다.
정말 한심하다.
개인적으로 환경단체를 사랑하는 시민중 한사람이다.
하지만 이번 같은 독설은 이해할 수 없다. 환경련도 공익단체임에는 맡다.
그렇다고 공짜로 사무실을 얻어 쓰겠다는 논리는 억지다. 공익단체에 걸맞게 수익(회비)내역과 회원명단, 지출내역은 공개할 의향은 없나. 공공청사에 남아있지말고
돈이 없으면 컨테이너 박스에서라도 지내라. 오히려 그것이 환경련에 훨씬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