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미 아이들과 오비 주민을 버렸네요?
돈과 권력만 있으면 되는 세상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정말 너무하는군요.
학교 앞 바로 앞산이더군요.
학교 창문만 열면 바로 앞이 그 석산공사를 한다는 산이더군요.
더구나 그 석산 허가신청자가 오비초등학교 선배라군요.
더구나 거제시 시의장까지 했구요
참 권력
그거 좋습니다.
돈
그게 그렇게 좋습니까?
타인의 행위를 비판할려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비판을 해야 예의이겠지요.
거제도 시민도 아닌 사람이고 공무원도 아닌 그대는 어떻게 상황판단을 하여 그렇게 단정적으로 그런 비판을 할수 있습니까.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 사람이라면 신문 기사라도 꼼꼼히 읽어 보시고 비판하시기 바람.거제시민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니란걸 왜 그렇게 강조하시는지 아마 다른동네 사는 시장 친척인가??? 경기장에 나오지 않은 선수 경기하기 싫어하는 선수하고 어떻게 정정당당한 승부를 할수 있단말인가?
그대의 비판은 학교를 보내지 못하는 부모를 두번 죽이는 것이라 아니할수 없다.
얼마나 절박했으면 아이들을 등교거부시킬 생각까지 했을까요?
거제시가 좀더 시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