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삼성이 거제시에 자부심을 가질수 있을만큼 대우 보다 성장하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지난 10년간 대우보다 3~4배이상 성장했다..이는 거제시도 30만인구 유치에도 부합해 동반 성장하고 있는것이다.삼성을 까야지 정의인것처럼 글을 쓴다면 이는 문제인것이다.2종주거지역도 아니고..수월도 아니다.산을 깍아 기숙사를 만드는것을 문제삼고 나선다는것은 지나친 태클이라 생각되지 않은가?
삼성 이보다 좋을순 없다..는 식으로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지 않은가?수많은 언론이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들등을 상대방을 배려 하지 않고 경기력을 떨어뜨리는 선전성 신문기사로 경기력을 망치는 사태가 수없이 일어 난다..거제 신문도 이와 같은 흐름에 같이 동참하는 결과를 초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분명한 건 신현지역에 삼성기숙사든, 기숙형 아파트든 필요하면 있어야 하는 것이 분명한 듯합니다.그러나 거제신문의 내용을 찬찬히 한번 일어보세요.삼성중공업을 꼬집기 보다는 오히려 시청쪽의 절차상을 더 문제삼고 있는 듯한데..삼성중공업에서 너무 오바하시는 것 아닌가요. 필요조건이 선행되면 충분조건은 자연히 따르기 마련아닌가요. 다만 절차를 따르라는 취지의 기사를 너무 왜곡하는 듯하네요.
신문의 속성상 좋은쪽 보다는 나쁜쪽을 더 부각해야 살아남는 것이니 만큼 삼성중공업도 좀 이해하시고, 거제신문 너무 딱가(?) 서로 피곤하잖아요. 이제 서로화해하고, 거제의 대표신문, 거제의 대표기업 삼성중공업으로써 그 역할에 충실들 하세요. 혹 압니까 "거제신문 삼성중공업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라는 기사가 나올지... 갱제도 어려운데, 싸우지 맙시다.
기립박수를 치고 싶은 맘입니다...